금천구,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상담창구 개설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안정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내 소상공인의 성공적 창업과 경영하면서 발생한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구청 1층 통합민원실 내 전문가상담창구에서 자영업자 대상 맞춤형 경영상담을 진행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주요 상담 내용은 자영업자의 ‘창업 절차’ ‘경영애로’ ‘상권분석’ ‘업종선택’ ‘판매기법’ ‘자금대출방법’ ‘세무·회계’ ‘고객서비스’ 등 사업장을 경영하면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애로사항이다.상담은 소상공인진흥원의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경영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진행한다.상담시간은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원활한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영업장을 비우기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해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단 상담시간 이외의 시간에는 소상공인지원센터(☎839-8312)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상담 예약을 희망하는 지역내 자영업자는 금천구 지역경제과(☎2627-1306)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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