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직원 칭찬 운동 펼쳐

30일 직원 칭찬카드 교부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조직의 긍정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 좋은 점 칭찬 운동'을 전개한다.구는 30일 직원 칭찬카드 교부식을 갖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 활동리더와 칭찬 대상자가 참석, 칭찬운동 추진경과 보고, 칭찬운동에 참여 직원 한마디, 칭찬카드 낭독, 구청장의 칭찬카드 교부 순서로 진행된다.2월부터 4월까지 전개된 ‘직원 좋은 점 칭찬 운동’에서는 각 부서에서 선정된 활동리더들이 칭찬대상자와 직원들을 만나면서 칭찬대상자의 좋은 점을 이야기한다.안정순 총무과장은 "칭찬운동은 AI 긍정조직 개발기법과, 피그말리온 효과를 활용해 조직 내 긍정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상호 협력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시작됐다"면서 "어느덧 직원들 간에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는 긍정분위기, 칭찬 붐이 조성돼 가고 있어서 하반기에도 성과 분석을 통해 확대 여부를 검토해야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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