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NHN이 외국계 매수세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08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3000원(1.17%) 오른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C.L.S.A,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삼성증권 박재석 애널리스트는 "NHN 1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검색광고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14.3% 증가할 전망"이라며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다운로드 호조와 2013년 이후 모바일 플랫폼으로 진화에 따른 일본 법인의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올린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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