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군인공제회는 직영사업체인 C&C 사장에 남궁균(56세·육사35기)씨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남궁균 신임 사장은 춘천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원과 아주대학원에서 경영학 및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육군 108통신단장, 제1야전사 지휘통신처장, 연합사 통신전자참모부장, 육군정보통신학교장, 합참 지휘통신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군인공제회C&C는 1992년 12월 국방전산망 전담업체로 설립돼 국방 및 민간분야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군 복지향상을 추진하는 국방정보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이다.주요사업으로는 국방 및 민간 분야 전산시스템(SI/NI)의 구축과 유지보수, 국방 M&S 개발 등이며 맞춤형 복지제도, 국방복지카드, 나라사랑카드의 관리대행과 인터넷 복지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군 장병 자질 향상을 위한 사이버학위 및 군 이러닝 교육 지원, 사이버지식정보방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