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밥상공개…'정갈해' 감탄 쏟아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이효리와 공개 열애 중인 가수 이상순(38)이 자신이 먹는 점심 밥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낮 12시30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아욱된장국. 아욱은 유기농 채소로 만들어 입맛을 더욱 돋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밥상 풍경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평소 미식가로 소문난 그답게 맛깔스럽게 차려진 소박한 밥상이 눈길을 끈다. 이상순은 "최근 지인으로 부터 1인 1식 찬기를 선물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시각적으로도 미각을 돋우는데다 혼자 식사하기에는 너무 좋다"면서 "음식물도 남기자 않아 환경 보호에도 그만이다"고 전했다. 이상순의 밥상을 본 팬들은 "엄청 정갈하세요", "진짜 맛깔스럽다", "1둥 신랑감 인정합니다"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이상순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밥상 사진

한편 이날 이상순은 제13회 전국국제영화제에 출품된 독립장편영화 '설마 그럴 리가 없어'에 까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