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롯데손해보험은 2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우수 영업사원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1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지역단 한라지점의 김기옥(53)LC가 판매왕상을, 전북지역단 전북지역단직할팀의 유범수(47)LC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신인왕상은 순천지역단 여수지점 윤양심(51)LC가, 증원왕상은 동광주지역단 목포탑지점의 박경태(36) LC가 수상했다.김기옥 LC는 회사와 인연을 맺은 2000년 신인왕상을 시작으로 12년 동안 연도대상 은상, 금상, 대상 수상에 이어 판매왕상을 수상했다. 지난 한 해도 21억의 매출을 기록했다.한편,지난해까지 3회 이상 연도대상을 수상한 강원지역단 춘천지점의 강지숙(57)LC와 전북지역단 익산지점의 홍성현(51)LC는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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