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월렛(Smart Wallet)'이 포인트카드 발급 1000만장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월렛(Smart Wallet)'이 포인트카드 발급 1000만장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스마트월렛은 기존에 고객이 지갑에 보관하던 각종 포인트카드와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현재 450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해피포인트, S-OIL, 교보문고 등 31개 대형사 160여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어 전국 8만여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김수일 SK플래닛 커머스사업단장은 "스마트월렛은 고객과 기업 간에 무려 1000만개나 되는 연결고리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제휴사 확대와 기능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하는 모바일 지갑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월렛은 이통사에 관계 없이 모든 안드로이드, iOS(아이폰, 아이패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