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리드코프가 정부의 불법 대부업체 단속소식에 급등세다.리드코프는 18일 오전 9시59분 전일대비 330원(6.57%) 상승한 5350원을 기록 중이다.정부는 전일 '불법 사금융 척결대책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다음달 말까지 불법 사금융을 척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미등록 대부업자와 사채업자, 최고이자 39%를 위반한 등록대부 업체, 불법채권추심 행위를 한 곳에 대해 피해신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합법적인 사금융 업체인 리드코프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소연 기자 nicks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