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북한의 '광명성 3호' 로켓 발사와 관련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로켓발사를 강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전경련은 또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안보와 경제에 충격이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경제계는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수출확대와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동에 전념해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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