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 좌석 인터넷 예약 접수제로 16일부터 관람 신청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모던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크로스오버&시네마콘서트'를 24일 오후 7시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크로스오버&시네마콘서트'는 새봄을 맞아 구민과 함께 따뜻한 감성을 공유하고 가족과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도록 양천구가 준비한 문화프로그램이다.공연관람은 전 좌석 ‘인터넷 예약 접수제’를 실시하고 16일 오전 10시부터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www.yangcheonart.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콘서트
입장료는 1000원이며, 1인당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의 유령’과 ‘맘마미아’, ‘캣츠’ 등 뮤지컬 음악을 비롯 아련한 동심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와 ‘알라딘’의 주제곡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미션임파서블’과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영화음악과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명성황후’ 삽입곡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을 뮤지컬 가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는 새봄을 알리는 따뜻한 감성 공감의 자리인 '크로스오버&시네마콘서트'에 많은 구민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양천구 문화체육과(☎2620-340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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