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콘서트
입장료는 1000원이며, 1인당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의 유령’과 ‘맘마미아’, ‘캣츠’ 등 뮤지컬 음악을 비롯 아련한 동심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와 ‘알라딘’의 주제곡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미션임파서블’과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영화음악과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명성황후’ 삽입곡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을 뮤지컬 가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는 새봄을 알리는 따뜻한 감성 공감의 자리인 '크로스오버&시네마콘서트'에 많은 구민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양천구 문화체육과(☎2620-340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