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예비사회적 기업 사업설명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13일 오후 5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 창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번 사업설명회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 창출사업 모집 공고에 발맞추어 실시하는 것.이 날 신청요건,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제출서류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 등 요청이 있을 시에는 신청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사회적기업 설립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기업과 단체가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더 많이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구는 서울형 사회적기업 지정 중단 이후 처음 모집하는 이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160개 기업과 단체에 안내문을 발송, 구 홈페이지, 구 사회적기업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재빠르게 홍보했다.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고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은평구 홈페이지(//www.ep.go.kr) 공고?고시란에서 볼 수 있다.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등은 은평구 일자리정책과(☎351-6875)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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