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3인칭 슈팅(TPS) 게임 'S4리그'가 대만에서 오는 11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S4리그'는 3월 초 진행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현지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후 사용자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공개 서비스 돌입과 동시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S4리그가 대만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현지 서비스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게임 S4리그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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