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 크레온이 타 증권사 보유주식을 크레온 계좌로 옮긴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대신증권은 10일 타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크레온 계좌로 이전한 고객 모두에게 백화점 및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는 ‘크레온으로 갈아타라’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레온으로 갈아타라' 이벤트는 국내 최저 수준의 주식수수료 서비스인 크레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이벤트 기간 내 크레온으로 주식을 대체 입고한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1000만원 미만 고객은 1만원, 2000만원 미만은 2만원, 3000만원 미만은 3만원, 4000만원 미만은 4만원, 4000만원 이상은 5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신규로 만든 크레온 계좌에 타사 보유 중인 주식을 옮긴 고객 중 거래대금 상위 3명을 선정해 주유상품권 100만원권도 지급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KB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외환, IBK기업, SC제일,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보유한 증권사에서 크레온으로 타사대체출고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를 통해서 하면 된다.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평소 크레온 서비스를 이용해 보려 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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