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전자가 IT·모바일 전문 매장인 서초 딜라이트숍(d'light shop) 개점 1주년을 맞아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5일까지 '딜라이트숍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서초 딜라이트숍은 지난해 4월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 1층에 문을 연 이후 올 3월까지 매장에 방문한 고객 수가 약 55만 명에 달하는 등 오픈 1년 만에 스마트 기기 유저들의 체험형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서초 딜라이트숍은 4월의 첫 주말인 6일부터 8일까지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딜라이트 볼을 잡아라!', '딜라이트숍 럭키바이'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며 갤럭시 노트와 같은 최신 스마트 기기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구매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딜라이트숍 1주년 기념 조각 케이크를 증정하는 'Happy Birthday! 딜라이트숍!' 이벤트도 7일~8일 양일간 진행된다.젊은 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딜라이트샵 인근 강남역에서 2인 1조로 다트게임을 진행하고 게임 결과에 따른 푸짐한 경품을 딜라이트샵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성 고객들을 위한 '딜라이트숍 네일 아트 서비스(4.7~4.8)'와 '축하 포토 에세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번 달 15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손정환 삼성전자 전무는 "최신IT, 모바일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딜라이트숍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딜라이트숍은 앞으로도 젊은층은 물론 가족 고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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