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베레스 뉴S시리즈'

혼마의 2012년 야심작이 '베레스 뉴S시리즈'다.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라인으로 이어진다. 베레스 S-02드라이버는 특히 헤드의 '7피스' 구조로 트리플 반발 설계를 구현해 비거리를 크게 늘렸다는 설명이다. 페어웨이우드는 번호별 중심 설계가 핵심이다. 최적의 무게중심으로 공을 쉽게 띄워줘 누구나 고탄도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아이언(사진)은 이중 페이스 구조가 각각의 목표를 수행한다. 4~8번은 새로 채택된 L컵 구조 페이스로 비거리를 최대치로 끌어 올려주는 반면 9~샌드웨지는 3D용접구조 페이스를 적용해 안정성을 우선한다. 연철단조 바디가 '손 맛'을 보장한다. 고복원력의 6축 시트인 아마크6 샤프트를 장착했다. (02)2140-18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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