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삼일회계법인이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맡을 회계자문사로 선정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일 3개 기관의 제안서를 접수받아 선정절차를 진행한 결과, 삼일회계법인을 우리금융 매각 회계자문사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향후 예보는 삼일회계법인과의 협상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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