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용산구 셔틀버스
2호차는 남영역-청파동 주민센터-배문중고-효창동 주민센터-삼각지, 3호차는 구경리단-한남동 주민센터-이태원1동 주민센터-보광동 주민센터-서빙고동 주민센터을 순회한다.4호차는 삼각지-보건분소-용문동 주민센터-원효2동 주민센터-이촌2동 주민센터-한강로동 주민센터-남영역-삼각지, 5호차는 삼각지-보건분소-용문동 주민센터-원효2동 주민센터-이촌2동 주민센터-이촌1동 주민센터-시립용산노인복지관-서빙고동 주민센터를 각각 경유한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 오후 7시로 용산구 문화 시설과 보건소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문화시설 셔틀버스 증편 운행에 따라 문화시설, 보건소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용산구의 이번 무료 셔틀버스 확대 운영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문화시설 등 이용 촉진의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용산구 셔틀버스 승강장
또 셔틀버스가 동 자치회관 문화시설과 주요거점(아트홀 지하철역 보건소 등)을 연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 교통행정과(☎2199-774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