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대한통운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통운 빌딩 6층 대회의실 '행복한 IT나눔 기증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기증식을 통해 대한통운은 한국IT복지진흥원에 컴퓨터 200여 대, 모니터와 프린터 140여 대 등을 기증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증받은 PC를 무상으로 국내외 정보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등록 비영리단체다. 대한통운은 한국IT복지진흥원과 제휴해 향후 지속적으로 컴퓨터와 전산장비를 기증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보격차 해소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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