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년8개월만에 사형 집행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일본 정부가 1년8개월 만에 사형을 집행했다.29일 현지 언론에 의하면 일본 법무성은 살인죄로 사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3명의 형을 이날 집행했다.일본에서 사형 집행은 2010년 7월 이후 처음이다. 2009년 9월 민주당 정권이 출범한 이후 2번째이다.정기국회 회기 중에 사형이 집행된 것도 이례적이다. 일본에서 사형 확정자는 지난 27일 현재 135명이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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