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9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정운찬)는 제14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 대기업을 추가 선정했다. 이날 추가 선정된 대기업은 웅진코웨이, LS전선, 두산엔진, STX중공업, 제일모직, KCC,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삼성엔지니어링, 코오롱건설, 현대엠코, KCC건설,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CJ제일제당, 롯데제과, SK C&C 등이다. 또 동반위는 기존 56개 대기업 중 협력기업 수가 많지 않은 S-OIL, GS칼텍스, LS니꼬동 등은 내년도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로써 동반성장지수 평가 기업은 기존 56개서 74개 기업으로 늘어났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승종 기자 hanaru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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