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서운 발자국 신발=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무서운 발자국 신발'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발자국 신발'이라는 제목으로 캐나다 아티스트 매스컬 라세르가 디자인한 신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발은 겉으론 평범해 보이지만 밑창부분이 사자, 호랑이, 곰 등 맹수들의 발자국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 때문에 걸을 때마다 바닥에는 선명한 맹수 발자국이 찍히게 되는 것. '무서운 발자국 신발'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시에서는 필요 없을 듯" "너무 안 예쁘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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