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중랑심포니오케스트라
또 모차르트의 태교음악으로도 유명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와 '마술피리', 멘델스존의 '봄노래',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를 들려준다.누구나 한번쯤은 학창시절에 들어본 쿠르티스의 이탈리아 민요 '돌아오라 소렌토로'가 연주 돼 구민들에게 오래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을 끝으로 연주를 마무리 한다.아울러 구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 편의제공을 위해 맨 앞열 50석을 불우청소년 장애인 노약자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나눔석'을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시 관람료는 무료.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생활문화정보 문화관광정보)에 접속, 공연예약을 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좌석 예약제로 운영된다.중랑구 문화관광홈페이지(//culture.jungnang.seoul.kr) 또는 중랑구청 문화체육과(☎2094-1821)로 문의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