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12시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전국소상공인포럼 출범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전국소상공인포럼은 소상공인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전문가 그룹을 통한 정책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출범됐으며, 12개 광역지자체별 소상공인포럼 회원 약 12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은 지역별 소상공인포럼의 공동대표와 소상공인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상공인포럼 리더와의 대화 ▲전국소상공인포험 보고대회로 진행된다. 특히 2부 전국소상공인포럼 보고대회에서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에게 소상공인 1192인의 희망을 담은 '희망편지'와 '소상공인 활력회복을 위한 제안'을 전달한다.전국소상공연포험을 함께 이끌어갈 공동대표로는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이숙영 컴트리 대표이사,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 겸 중소기업학회장 등 총 4명이 위촉될 예정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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