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사망…사인은 '심장병'으로 밝혀져

▲ 이진화 사망, 사인은 '심장병'=故 이진화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1인 밴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 故 이진화 사망원인이 심장병으로 밝혀졌다. 앞서 23일 오전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지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히로인 하와이언커플, 인썸니아 등을 불렀던 너무 사랑하는 동생 허밍걸(이진화)양이 3월22일 타계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녀가 외롭지 않게 하늘나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이진화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날 오후 1시30분쯤 다시 트위터를 통해 "사인은 심장병입니다. 일일이 연락 못 받는 점 죄송합니다. 부모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해서 그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진화의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토요일 오전 11시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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