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선택 돕는 스마트폰용 '411총선앱' 무료 출시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업체 다올소프트(대표 신상철)가 SNS 선거시대를 위한 선거 정보를 담은 '411총선앱'을 무료로 출시했다.이 앱은 후보자에 관한 기본 정보는 물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과 연결해 후보자와 유권자의 소통창구를 마련해준다.또 선거 관련 실시간 뉴스와 선거구별 지지율 현황을 볼 수 있어 표심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지 보여주는 나침반 역할을 담당한다.이같은 기능은 기존의 선거 정보앱에도 포함된 것이다. '411총선앱'은 이보다 훨씬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우선 유권자는 선거에 관련된 핵심정보는 물론 후보자의 정보를 열람하고 유권자 자신의 SNS로 전송할 수 있다. 각 후보자의 홍보 사이트 방문도 이 앱 하나로 한번에 가능하다.후보자의 선거운동원 역시 선거구 별로 자세히 제공되는 지지율 정보를 볼 수 있으며 각종 SNS로 후보자의 정보를 게재 할 수 있다.'411총선앱'은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용으로 개발해 무상 배포 중이다. 각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 삼성앱스, 유플러스 스토어)에서 '411총선'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 설치할 수 있다.현재 '411총선앱'을 다운받은 이용자에게 1만원짜리 상품권을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는 ☎3473-8703.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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