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치아 관련주, 정부 노인틀니에 100만원 지원..강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오스템임플란트와 디오 등 치아 관련주가 강세다.오는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틀니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20일 오전 10시34분 현재 디오는 전날보다 9.88% 오른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3.46% 상승했다.보건복지부는 이날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노인틀니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틀니 비용의 50%만 본인이 부담한다. 복지부는 노인틀니의 수가가 100만원 이하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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