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클럽파티 개최...'겨울은 가라! 이제는 봄이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프리미엄 수입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봄을 맞아 클럽 파티를 연다.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는 오는 24일 역삼동 클럽 에덴(EDEN)에서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턴 업 더 나잇' 파티는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전국 유명 클럽에서 독창적인 컨셉의 클럽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파티는 월드 스타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소속팀의 인기 듀오 DJ 쉬트디스코(Shitdisco)가 메인 스테이지를 담당, 추운 겨울 꽁꽁 얼어버린 몸을 녹여버릴 뜨거운 일렉트로닉 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DJ 쉬트디스코(Shitdisco)는 2010년 우드스탁코리아(The spirit of Woodstock Korea)에도 참가한 바 있는 실력파 DJ로 한국에서도 클럽과 일렉트로닉 음악을 사랑하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밀러 맥주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겨울 시즌 밀러 '턴 업 더 나잇'의 마지막을 장식할 뜨거운 파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파티를 통해 클러버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티를 선보이고, 5월에는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Dre) 콜레보레이션 파티도 기획하는 등 음악과 맥주를 사랑하는 코스모폴리탄들에게 짜릿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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