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tvN '코미디 빅리그2'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한민관이 간디로 변장,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2'에서는 아메리카노(안영미 정주리 김미려)팀이 나와 '이런 면접' 콩트를 선보였다.이날 안영미는 "기분도 꿀꿀한데 스키니한 사람이 나와서 징 좀 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곧바로 한민관이 간디로 분장한 채 등장해 징을 쳤다. 하지만 한민관은 징을 친 뒤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깡마른 몸과 비주얼이 간디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한민관 간디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한민관이다" "살 좀 찌셨으면" "웃기긴 정말 웃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