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 전국 나들가게로 택배 취급점 확대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사진 오른쪽)과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이 업무제휴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로지엠(대표 노영돈)은 지난 13일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소상공인진흥원과 택배 취급점 업무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현대로지엠은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전국 1만여 나들가게를 통해 연간 100만개 이상의 택배 물량을 처리하게 됐다. 나들가게는 정부에서 동네 슈퍼마켓이 자생력 있는 슈퍼마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시설 등을 지원하여 선도적 우수 소매점포로 거듭난 슈퍼마켓을 말한다.현대로지엠은 향후 나들가게에 대한 첨단 택배시스템 제공 및 시스템 개발 등의 인프라 기반 구축 지원을 함으로써 소상공인을 지원하게 된다.노영돈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는 “상호 협력해 나들가게 물류 선진화를 통해 경영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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