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시리얼 '라이트업', 새 모델로 신세경 발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해 발매돼 큰 인기를 얻은 동서식품 포스트의 체중조절용 시리얼 '라이트업'이 2012년도 광고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경은 앞으로 1년 동안 다이어트시리얼 라이트업의 광고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며, 1차 TV 광고는 오는 3월 중순 이후 방영될 예정이다. 신세경은 순수한 외모에 타고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데뷔 초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때문에 '청순 글래머', '원조 베이글녀', '명품 몸매'라 불리며 대표적인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박슬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신세경을 올해 모델로 선정함에 따라 '라이트업'은 지난해 김사랑에 이어 명품 몸매 모델 계보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라이트업이 '신세경 시리얼'로서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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