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의 CGV 청담 씨네시티점은 오는 10일부터 뉴욕 스타일의 ‘프리미엄 브런치 메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주말에 친구, 연인과 함께 브런치 메뉴를 즐기려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획됐다.새로 출시되는 브런치 메뉴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플래터', '머쉬룸&치즈 오믈렛','에그 베네딕트', '팬 케이크',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 총 5종으로 모두 유기농 재료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플래터는 채끝 등심과 베이컨, 해쉬 브라운, 계란이 어우러져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는 부드러운 브리오쉬 토스트와 딸기 콤폿(설탕에 졸여 차게 식힌 과일 디저트), 마스카포네 치즈가 함께 제공되어 부드럽고 새콤다롬한 매력으로 2030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들 메뉴는 주말 11시부터 13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브런치 메뉴를 주문시 1인당 크로와상 또는 페스트리 1개와 커피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프리미엄 브런치 메뉴나 애프터 눈 티 세트 주문 고객에게는 CGV 청담 씨네시티점에서 사용 가능한 영화 할인권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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