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지엔터, 빅뱅 컴백 기대감에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컴백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9시6분 전일대비 1600원(2.94%) 상승한 5만6100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빅뱅이 10개월 만에 미니 5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빅뱅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놓은 만큼 실적 호전 기대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이상헌 연구원은 "빅뱅의 경우 오는 3월28일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고 5월부터 일본도시 5곳을 투어하며 총 13만명의 관객 동원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며 "해외 로열티 매출이 빅뱅과 투애니원 등에 힘입어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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