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올 3월부터 5월까지 전국에 2만7730가구가 입주민을 맞는다. 수도권엔 1만8982가구가 선을 보인다. 서울은 3547가구다.국토해양부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입주예정인 아파트를 집계한 결과, ▲3월 1만23가구 ▲4월 7457가구 ▲5월 1만250가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8336가구, 60~85㎡ 이하 1만444가구, 85㎡ 초과 8920가구다. 수요가 많은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67.7%다.공급주체별로는 공공부분이 1만1128가구이며 민간은 1만6602가구다.1000가구 이상 대단지 입주현황을 보면 3월 인천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 김포감정3차 '신안실크밸리'가 눈에 띈다. 4월엔 서울 성동구의 금호19구역 재개발인 '래미안 하이리버', 인천 청라지구 '제일풍경채'가 있으며 5월엔 안양관양지구 휴먼시아 B-1블록, 성남판교 A24-1 및 A25-1블록이 예정돼 있다.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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