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다음 달 개원하는 국립외교원의 초대 원장(차관급·사진)에 임명된 김병국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초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냈다. 동아일보 창업자인 인촌(仁村) 김성수 선생의 손자인 그는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정치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아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 및 관료들과 두터운 인맥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53)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하버드대 정치학박사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하버드대 국제관계연구소 객원교수 ▲동아시아연구원 원장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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