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 '친환경 신자재' 선정

동화자연마루 디자인월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동화자연마루(대표 엄흥준)는 자사의 친환경 나무 벽재 '디자인월'이 22일 열린 '제2회 친환경 주택 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신자재 부분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염 물질의 발생을 줄이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친환경 신자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디자인월은 동화자연마루가 2007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나무 소재의 벽재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최소로 줄여 친환경성을 극대화했다. 벽면에 시공할 때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식 공법을 적용해 인체에도 무해하다. 한편 동화자연마루는 22~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디자인월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인테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