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발표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유한킴벌리는 6개 요소평가 중 사회가치 1위, 고객가치1위, 이미지가치 1위, 직원가치 1위 등 4개 부문에서 1위로 평가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크를 시행한 점을 좋게 봐준 것 같다"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등의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