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가운데)과 해외사업본부장인 이준형 부사장(맨 왼쪽)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크라이슬러 구매본부장 댄 노트(Dan Knott) 부사장(맨 오른쪽)이 국내 한 부품업체 전시부스를 방문해 담당자로부터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모비스가 20일 국내 15개 부품협력사와 함께 미국 크라이슬러 본사에서 기술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크라이슬러 연구진 등 300명이 큰 관심을 보였다. 현대모비스 외에 국내 15개 부품협력사도 함께 참여해 142개에 이르는 자사제품들에 대한 수주상담도 이어졌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크라이슬러 부사장급 구매본부장 등 구매담당자와 연구진이 참관했다"며 "현대모비스는 첨단 기술 수준과 품질경쟁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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