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중소기업 직원 대상 '하나 직장인론' 출시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하나은행은 중소기업 직원을 주요 대상으로 한 직장인 신용대출 '하나 직장인론'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신용이 우량한 중소기업체 직원이 주요 대상으로 하며, 대출한도는 연소득 범위 내 최고 5000만원까지다.대출 상환방식은 만기 일시상환 및 분할상환은 물론 마이너스통장대출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의 만기는 만기일시상환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은 1년 이내로 최초 기간 포함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분할상환 방식의 만기는 만기 5년 이내이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신용대출 지원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 제공으로 상대적으로 대출 받기가 어려웠던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금융 지원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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