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비자 공략 위해 아이돌 그룹 마케팅 강화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전속 모델로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를 선정해 10대 소비자층 공략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갤럭시 플레이어는 한 번 구매하면 와이파이 지역에서 별도의 통신비 부담 없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임, 교육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어 수험생과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인피니트가 등장하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TV CF는 오는 3월 방영될 예정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를 10대들이 처음 만나는 스마트 기기이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권해영 기자 rogueh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