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게임빌이 모바일게임 업계 최초로 매출 400억원 시대를 열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11시 게임빌은 전일 대비 1000원(1.55%) 오른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게임빌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게임빌은 지난해 매출 426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 당기순이익 16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9%, 12%, 9%가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게임빌은 올해 매출 6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역대 최대인 40여 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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