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외환은행은 체크카드로 자동차 구입 시 예스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외환체크카드 스마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4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외환체크카드로 중고차를 포함한 국산 및 수입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기본 포인트 이외에 자동차 구매 금액의 0.7%에 해당하는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자동차 구매 시점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동일한 체크카드로 주유비를 결제하면 주유금액의 1.5%에 해당하는 예스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적립된 예스포인트는 외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기프트 카드로 교환할 수 있고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체크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고 기름값 인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들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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