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OCI가 실적 개선 전망과 외국계 매수세에 이틀째 강세다.9일 오전 9시35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9500원(3.41%) 오른 2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외국계 증권사인 도이치증권(DSK)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 4분기에 이미 바닥을 형성해 현재 가격은 그보다 높아져 있다"며 "공정개선으로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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