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미국 베스트바이가 애플TV에 관한 가상 설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CNN인터넷판은 8일 가전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가 고객을 상대로 애플TV와 관련한 설문을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사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스트바이는 설문조사를 통해 애플TV가 풀HD급 LED 스크린을 갖고 있는 42인치 TV라고 소개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스,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며 아이사이트라는 내장카메라를 통해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베스트바이측은 해당 설문조사에 대해 가상의 질문을 만들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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