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 이하 투교협)는 7일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4회 청소년 금융교육 강사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투교협이 자체개발한 초등학생 금융교육 표준교안 ‘꿈꾸는 투자교실’ 교수법과 금융특강 및 금융투자회사 인사담당자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최종 평가를 거쳐 20명의 강사로 선발되면 금융교육협력학교, 현장방문 청소년금융교육, 금융소외계층교육 등에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투교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청년실업 해소정책에 기여한다는 목표이며, 강사활동 증명서를 발급해 향후 선발자들의 구직활동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신청방법은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전화(02-2003-9855) 또는 이메일(hwan0601@kofia.or.kr)로 접수한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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