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모비스가 과매도 국면에 대한 인식에 모처럼 강세다. 7일 오전 9시26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8500원(3.13%) 오른 28만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를 비롯해 개인 거래가 많지 않은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권에 포진중이다.현대모비스는 지난 3일 장중 27만원선이 무너지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지는 등 최근 낙폭이 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27일까지만 하더라도 30만원대를 유지했지만 30일 급락 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다.주가가 많이 밀리면서 전날 삼성증권이 과매도 국면이라며 추천주로 포함시키면서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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