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와인 프로모션, SNS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3색 사랑 이야기가 담긴 케이크와 한정음료,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대표메뉴는 ‘노아젯 쇼콜라’, '러블리 베리 스트로베리', '리얼러브 프로마쥬' 등이며 이 외에도 총 12종의 다양한 케이크와 초콜릿 등을 판매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의 사랑스런 분위기를 가득 담아 초콜렛을 라떼에 녹여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한정 음료 ‘러블리 초코라떼’도 출시한다.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라운드케이크 구매 시 투썸 초콜릿을 증정하고 기간 내 CJ ONE 포인트 사용 시 추첨을 통해 투썸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콜드스톤은 ‘콜드스톤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세요’라는 테마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롭게 출시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요거베리하트'와 '초코베리러브' 2종이다.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인증샷과 사랑 이야기를 콜드스톤 페이스북에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뉴욕 스타일의 다이닝 카페 더플레이스는 ‘달콤한 순간’을 테마로 파스타, 피자 각 1종과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벨라다 모스카토’가 함께 구성된 한정세트메뉴 2종을 출시, 사랑과 축하의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열대 과일향의 상쾌함과 청량감이 밸런타인데이와 잘 어울리는 와인 ‘벨라다 모스카토’는 국내에서 첫 론칭되는 와인으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20%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별도 주문 가능하다. 이번 시즌 특별메뉴와 와인 프로모션은 이달 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색다른 맛의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는 3월 31일까지 인기 커리메뉴 2종과 사이드메뉴, 음료로 구성된 세트메뉴 2종을 출시하고 세트메뉴 주문 시 ‘벨라다 모스카토’를 약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별히 밸런타인 당일 저녁 6시 이후에 세트메뉴 주문 고객에게 '벨라다 모스카토(375ml)’를 1세트 당 1병씩 무료로 증정한다. ‘벨라다 모스카토’는 청량감이 있어 커리와 잘 어울리고, 커플이 즐기기에 좋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밸런타인의 달콤한 저녁식사 분위기를 내기 적합하다. 뉴욕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더스테이크하우스는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CGV 청담씨네시티점)는 커피 두 잔 또는 티와 카라멜 피칸바, 초코렛 스트로베리, 샌드위치 2종, 슈크림과 타르트렛, 스콘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하고 ‘애프터눈 티 세트’ 구매 고객에게 CGV청담씨네시티 영화 현장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차이니즈 캐쥬얼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커플끼리 차이나팩토리를 방문할 경우 엘르걸 팝음료를 커플당 2병씩 소진 시까지 증정하고,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2월 14일까지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총 50쌍에게 장진 감독의 연극 '리턴투햄릿' 관람권을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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