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박원순 시장, 현장소통 '화요일'..릴레이 청책워크숍

박원순 서울시장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매주 화요일을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날로 정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과 온라인을 오가며 릴레이 청책워크숍을 진행한다. 먼저 박 시장은 오전 10시부터 110분간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집 서울 산림문학관 1층 중앙홀에서 ‘서울을 경작하라’는 주제로 도시농업을 하고자 하는 시민,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0명과 함께 서울도시농업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온라인 청책워크숍’을 진행해 서울시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을 각각 1시간씩 다룬다. 박 시장을 비롯해 전문가와 파워블로거가 참석하고 시민들과는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온라인 청책워크숍은 다음TV팟, 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 등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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