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6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그리스 총리와 연립내각 구성 3당 대표들의 회동이 7일로 연기됐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그리스 국영 NET TV를 인용, "루카스 파파데모스 총리와 트로이카(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국제통화기금) 대표들이 2차 구제금융 협상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동이 연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파파데모스 총리는 이날 오후 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국제통화기금 등 소위 트로이카 실사단을 만나 2차 구제금융 논의를 할 예정이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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