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여성친화도시 협약식
이어 “시민사회 역량을 바탕으로 해 형식상에 그치는 여성친화도시가 아닌 내용적으로도 충분히 뒷받침 될 수 있게끔 노력해 나가겠다”고 여성친화도시 추진의지를 밝혔다.도봉구는 지난해 민선5기 출범 1주년 기념 ‘도봉VISION 2020 선포식’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선포하고 ‘여성과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도봉’이라는 모토 아래 여성과 가족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여성정책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2011년에는 서울시 여성정책 종합평가 최우수구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듯 탄탄한 여성정책을 기반으로 해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다.여성가족과 (☎2289-149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