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씨앤케이인터내셔널이 최대주주의 담보주식 장내처분 소식에 급락세다. 3일 오전 9시4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일 대비 200원(6.04%) 하락한 3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씨앤케이인터는 채무불이행에 따른 담보계약 주식 처분으로 인해 최대주주인 씨앤케이마이닝의 지분율이 14.1%에서 7.63%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크레디트스위스(CS) 싱가포르 지점은 지난해 2월 씨앤케이에 대출해 준 1000만달러 회수를 위해 씨앤케이 주식 347만20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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